◎ 대운하건설에 따른 긍정적 의견 : 환경적 측면
(1) 수량 증가 및 수질 향상
한반도대운하가 완공되면 맑은 물 공급을 실현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선진국형 취수방식인 강변여과수, 인공함양수 방식 등을 도입할 수 있게 되는 탓이다. 그동안 이 취수방식들을 도입하지 못한 것은 우
건설비용으로 약 4조 7천 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부지 매입비도 포함해야 하므로 최소 5 조원 이상이 건설비용에 추가 되어야한다.
2) 물류운송
물류운송 효과는 운하건설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이유다. 경부 전체 물동량의 20%가 경부운하를 이용하게 될 것이고, 경부운하의 운임은 도로운임
대운하 준비단도 해체되었다. 하지만 대통령의 기자회견 다음 날 추부길이 대운하 관련 토론회를 여는 등, 이후 정부와 여당 일각에서 일련의 불명확한 태도를 보이는 등, 이후로도 논란이 계속되었다.
한반도대운하 사업은 환경 문제, 건설기간 문제, 비용 문제, 실효성, 필요성을 두고 많은 논란이
비용을 알아봄에 있어서 사업비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이 대운하 사업으로 인해 파괴되고 오염되는 환경에 대한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물론 찬성 측도 대운하를 한다면 환경에 피해가 가고 훼손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대운하 서업을 통해 이러한 환경피해비용보다 훨씬 큰 편익
대운하중에서 가장 최초로 건설된 구간은 양쯔강에서 장쑤성에 있는 도시 칭장까지로 기원전 4세기경에 건설된 것으로 추측되며 607년에 재건되었다. 중국은 최근 산샤댐을 건설하여 갑문을 설치하는 등 내륙주운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환경적인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 산샤댐으로 인해 물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