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침이 패증을 구제할 수 있으나 공로를 완성시킬 수 없으니, 만약 전적으로 경험방을 사용하면 패증을 돌이켜 더욱 빠르게 하니 승리를 취함이 더욱 귀신과 같으니 만에 하나의 실수를 하겠습니까?
然則,鐸之窮理執方,乃善於得師也,書成因弁之首。
그러므로 저 진사탁의 궁리하고 처방을 잡음
비록 급하고 완만함이 있어도 불탐에는 재앙은 한결같으므로 불사름을 구제함이 늦을 수 없다.
一見人生瘡瘍,無論是陽是陰,當速爲撲滅,則隨手奏功。
한번 사람의 창양이 생김을 보면 양과 음을 막론하고 빨리 박멸해야하고 손을 쓰면 공로를 주효할 것이다.
無奈世人視爲平常,因循懈怠,以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