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원전 외과] 통천오지 도씨서문 자기서문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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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원서번역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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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원전 외과] 통천오지 도씨서문 자기서문 범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然而學亦非易。
그러므로 배움은 또한 쉬움이 아닙니다.
天下讀外科者比比也，往往用之敗績，因傳書術之未可師也。
천하에 외과를 읽음이 자주 있고 왕왕 패한 공적을 사용하나 전수한 책과 기술은 스승을 할 수 없음에 기인합니다.
鐸之書術傳諸洞天之師，其理淵微，其方秘奧，即間采家傳、世傳之方，百試百驗，可信可師，傳之千百世而無誤者也。
나 진사탁의 책과 기술은 하늘을 통한 스승에게 전수받아 이치가 깊고 미묘하니 처방은 비밀스럽고 그윽하여 간혹 가전의 처방과 세상에 전수된 처방을 채록하니 시험하면 모두 효험이 있으니 믿을만하고 스승할 만 하니 천백세에 전수해도 오류가 없습니다.
或又曰：古人治瘡瘍者，多用刀針成名，吾子醫精窮理，藥善執方，何獨刀針略之?
혹자가 또한 묻길 고대 사람이 창양을 치료함은 많이 도침을 사용하여 명성을 얻으니 당신의 의술이 정밀하고 궁리하나 약이 좋고 방법을 잡으니 어찌 홀로 도침을 생략하였습니까?
吾恐子有師而無師也。
나는 그대의 스승이 있으나 스승할 만 못함을 염려합니다.
嗟呼! 鐸豈無師者哉。
아아! 저 진사탁이 어찌 스승이 없겠습니까?
瘡瘍之尚刀針者，古人不得已而用之。
창양에 오히려 칼과 침으로 치료하면 고대 사람이 부득이 하여 사용했습니다.
蓋瘡瘍宜急治而不可少緩，宜重治而而不可過輕。
창양을 급하게 치료해야 하고 조금 느슨해서는 안 되니 도침은 중증을 치료함이 마땅하나 경증을 지나가지는 못합니다.
治之早且重，則毒且盡散，毒散則肌肉頓生，何必又尚刀針乎?
치료함이 이르고 중증이며 독이 또한 다 흩어져야 하니 독이 흩어지면 기육이 갑자기 생기니 하필 또한 도침을 사용합니까?
凡用刀針者，皆救敗之法也，天師所最忌，故方中無傳。
도침을 사용함은 모두 패증을 구제하는 방법이니 천사가 가장 꺼리는 바이며 고대 처방 속에 전수됨이 없습니다.
鐸誠恐未備，采前代名醫用刀針之法入之，以佐諸方之不逮。
저 진사탁이 진실로 갖추지 않음을 염려하고 전대의 명의의침도하는 방법을 넣어 채록하나 도움이 여러 처방에 미치지 못합니다.
然而割肉損皮，無神方以輔之，未有不顛覆者也。
그러므로 살을 쪼개고 피부를 손상시키는 귀신같은 처방이 없으면 보충하나 전복되지 않음이 없습니다.
是刀針可以救敗，而不可以成功，何若專用驗方，轉敗尤速，而取勝更神，萬無一失之爲得乎？
도침이 패증을 구제할 수 있으나 공로를 완성시킬 수 없으니, 만약 전적으로 경험방을 사용하면 패증을 돌이켜 더욱 빠르게 하니 승리를 취함이 더욱 귀신과 같으니 만에 하나의 실수를 하겠습니까?
然則，鐸之窮理執方，乃善於得師也，書成因弁之首。
그러므로 저 진사탁의 궁리하고 처방을 잡음에 스승을 잘 얻음이니 책이 완성되면 빠르게 하였습니다.

山陰陳士鐸字敬之號遠公別號朱華子題於燕市
산음땅 사람 진사탁 자는 경지 호는 원공 다른 호는 주화자며 연경에서 제자함

時康熙甲戌仲冬望後三日也
때는 강희제 갑술년(1694년) 둘째 겨울 보름뒤 3일

#한의학원전 #외과비록통천오지 #의성당 #진사탁 #강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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