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행동은 언제나 최선의 선택이고, 우리가 선택할 때는 그 욕구들 중 한 가지나 그 이상의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Glasser는 '통제'라는 개념보다 '선택'의 개념이 자신의 의도를 보다 명확하게 한다고 하였다.
선택이론에서의 인간은 5개의 기본욕구를 갖고 있다고 본다. 생존(생식), 소속,
현실요법에서는 과거를 중시하는 전통적인 상담치료방법과는 달리 내담자의 ‘행동’과 ‘지금’ 그리고 ‘책임’을 강조하는 행동수정의 한 형태로서 내담자의 현재행동에 초점을 맞춘다. 현실요법은 내담자를 진단적인 정신질환으로 나누지 않으며 다만 내담자 자신의 행동선택(미친 행동이거나
현실치료현실치료(reality therapy)는 1960년대 정신분석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글래서(William Glasser)에 의해 창안 되었다.
현실치료는 인간의 무의식을 무시하고, 과거 대신 현재를 중시하며, 인간의 행동의 선택 및 책임을 강조한다.
I. 글래서의 생애
글래서(William Glasser: 1925-현재)는 1925년 미국 오하
욕구(power need), 자신의 삶에 있어서 이동하고 선택하는 것을 마음대로 하고자 하는 자유의 욕구(freedom need), 새로운 것을 배우고 놀이를 통해 즐기고자 하는 즐거움의 욕구(fun need)가 그것이다. 이 욕구들은 평생동안 인간의 현실 세계를 통제한다. 인간이 경험하는 현실세계는 시각, 청각, 미각, 촉각의
선택이론은 우리가 본래 사회적 창조물이기 때문에 사랑을 주고받기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우리의 뇌는 통제체제로서 기능한다. 뇌는 끊임없이 욕구를 충족시킬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느낌을 탐색한다. 기분이 나쁘다면 이 다섯 욕구 중 하나 그 이상이 충족되지 못한 것이다. 현실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