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다. 우리나라의 발효식품에는 된장과 고추장, 간장등의 장류는 물론 김치, 식초, 젓갈류 등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래서 이렇게 앞서 있는 우리나라의 발효식품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그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발효식품의 문화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된장인 '미소'로 발전시켰으며, 간장도 주로 순수한 배양미생물을 이용하여 제품을 균일화시켜 상품화하였다.
≪ … 중 략 … ≫
Ⅱ. 장류와 메주
메주란 무르게 삶은 콩을 찧어 뭉쳐서 띄워 말린 것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등 각종 장류의 원료가 된다. 우리 민족은 언제부터 메주를 쑤
된장을 담고 위에서 꾹꾹 눌러 줌.
반드시 위에 소금을 얹어서 항아리 뚜껑을 덮어두어야 됨.
맑은 날에는 뚜껑을 열고 햇볕을 쬐면 한 달 정도 후에는 숙성 되어 맛이 듬
된장을 오래 두면 짜지고 단단 굳음 - 콩 삶은 물, 순두부 물을 사용
고추장 담그기
메주는 솔로 먼지를 털어 내고 물에
서 론
우리나라에서 상용되는 장류로서는 간장, 된장, 고추장, 담북장, 막장, 청국장 및 집장 등이 고래로부터 전해진 조미식품인 동시에 고추장은 특히 우리나라 유일의 발효식품인 것 같다.
우리나라 재래장류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기록상에 나타나 있는 역사적 기록으로는 통일신라
문화 중 발효의 역사와 음식의 제조과정 및 효능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발효식품의 역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저술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농경 문화권이었던 한국의 발효식품은 된장·간장·고추장·식초와 같은 조미 양념류, 김치·젓갈 등의 찬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