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선(禪)의 개념
․무시선, 일원상수행, 삼학병진의 수행(정귀원, 한기두, 김영두, 송천은)
․마음의 자유를 얻는 선, 성품오득의 선(한기두)
․단전주는 정할 때 공부, 무시선은 동할 때의 공부로서 단전주를 통한 일심양성을 기초로 동정간을 일관하는 무시선 → 一圓禪<동정을 일관
선인의 가르침만 어긋치지 아니하면 道를 얻나니라?
또한 ?수심정경?의 선개념은 조선조 내단학의 흐름을 수용한 선가적 성격을 지님과 함께 불교적 주체아래 수용되어졌음을 볼 수 있으며 따라서 원불교의 선이 선불교의 선개념과 다르지 않음은 불법을 주체로 하는 소태산의 입장을 통해 알 수 있
Ⅰ. 개요
원불교선의 일반적 특징은 무시선으로 대표된다. '무시선 무처선' 이란 삼학과 함께 원불교의 수행문을 대표하는 개념으로써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아니하고 계속적으로 하는 선'이다. 즉 시간의 구별이 없이 언제나 할 수 있는 선이며, 장소의 구별없이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선이다. '정전'
선법(무시선)의 성격
① 선(禪)과 정(定)으로 나누는 선의 두 가지 원천이 서로 착종하여 발전해온 가운데 무시선은 양면이 유념공부와 무념공부로 아우르게 한 점이 있다. 이것은 원불교의 훈련법속에서도 분명히 밝혀져 있다.
② 선이 한갓 마음을 맑히는 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야의 능력을 기
선종이 법통의 사상적 이해를 위해 북종에서나 남종에서 다같이 진공묘유를 제창하게 되며 현대에 이르도록 진공묘유가 선수행의 표준이요 원리로 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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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원불교 무시선법(원불교 무시선)의 의미
선의 원어는 범어의 Dhyana 파리어의 Jhana로서 음역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