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지향적으로 재편성하고 끊임없이 목적을 업그레이드하는 인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목적형 인재가 되려면 사고방식이라든가 행동, 업무를 개혁하며 다시 한 번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사물을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원래의 목적을 잊고 지금 하는 방식의 개선에만 골몰
능동적인 경영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즉,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업무위주의 처리방식을 프로세스 BPR에서의 프로세스1) 위주로 묶어 기업혁신을 꾀한다는 발상이다.
이를 토대로 본 조가 토의한 결과는 다음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다음의 그림은 이에 대한 개략적인 도식화이다.
원점에서부터 개조해서 탁월한 업무성과를 낼 수 있게끔 하자는 것이 BPR의 목적이라고 할수 있다.
3. BPR의 특징
: 다음은 BPR의 창시자인 Michael Hammer가 제시한 BPR의 일곱 가지 원칙이다.
① 일을 업무단위별로 구분, 설계하지 않고 결과 지향적으로 설계한다.
② 데이터는 처음 발생했을 때만 입력
원점에서부터 개조해서 탁월한 업무성과를 낼 수 있게끔 하자는 것이다.
4. BPR배경
BPR은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명적으로 고치자'것을 의미한다. 즉, 회사에서 벌어지는 A에서 Z까지의 업무를 한꺼번에 고쳐서 그 개선효과를 극대화하자는 의미이다.
BPR의 등장배경은 '미통일된 기업업무 처리
개선이라기보다는 포스코의 업무방식, 습관, 사고방식까지를 망라하는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
▷PI의 테마
․표준화- 양소의 스페어 파트 코드를 일치시키는 것부터 나아가서는 포스코의 모든 액티비티들을 정형화시켜 놓는 것을 의미한다.
․통합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