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존재가 아닌 사회에 재적응하고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며, 삶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으며, 점차 노인들이 생산적 활동에 참여하면서 보람찬 노년기를 보내고자 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은퇴자에 대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안하고 그 사유를 논해 보겠다.
평생직업능력 개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은퇴준비 교육프로그램을 확대․실시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퇴직 후 구체적 계획을 세우고 있는 퇴직 예정자는1/3에도 못 미치고 있고 퇴직준비교육을 필요로 한다고 응답한 근로자는 90% 정도에 이른다. 그리고 은퇴자 가족공동체 추진, 퇴직자 가
평생학습도시라는 용어는 평생학습과 도시가 결합된 용어이다. 즉, 평생학습도시는 평생학습을 지역단위에서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평생학습도시란 개인의 성장을 촉진하고, 사회통합을 유지하며, 번영하기 위해 시민 모두의 잠재력을 풍부히 개발하기 위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는 도
교육의 중요성과 깊은 관련을 갖는다. 다음으로 퇴직에 대한 만족과 깊은 관련을 갖는 요인은 퇴직의 자발성이다. Streib와 Schneider(1971)에 따르면, 퇴직의 시기를 퇴직자 자신이 결정할수록 그리고 퇴직을 기꺼이 받아들일수록 퇴직에 대한 만족이 높다(J.C.Henretta et al. 1992 : 1-7). 또 Blau, Oser, & Stephens(1982)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럽 각 국가들에게 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과 함께 고령자 직업교육 정보와 직무현장에서의 고령자 관리기법을 교환하고 있고,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1996년 Eurowork Age를 조직했다.
셋째, 이런 조직적 활동과 함께 고령자 교육훈련의 철학적 기초를 제공한 것이 바로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