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성을 들고 있다. 그러나 사항들은 기술에 내재된 고유한 것이 아니며 지역여건에 따라 설계방식 및 퇴비화 물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부지면적크기는 시설의 지하화나 구조물로 건설하여 극복할 수 있고, 악취는 포집, 차단, 처리에 진보된 기술을 적용하면 된다. 최종 콤포스트
방안으로 지자체에서는 가정에서 퇴비화하는 경우, 일년에 수회 목질의 정원쓰레기를 분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필요할 경우 톱밥을 보충해주기도 한다. 이렇게 가정에서 생산된 퇴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원, 관목 숲, 잔디와 같이 퇴비를 사용할 충분히 넓은 녹지가 필요하다. 가정에서 생산
도시지역(‘특별청소구역’ 이라 불리움)에서의 쓰레기처리및 분뇨처리가 주된 현안으로 대두되었던 시절이었다. 즉 이 시기의 폐기물관리는 주로 쓰레기를 주거지역에서 신속하게 치움으로써 도시지역 주민의 보건․위생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고 청소구역, 하수도, 하천 및 해역 등
문제를 음식물쓰레기 폐수에 자연정화법과 토양 미생물이 포함된 처리수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해결함으로써 혐오시설의 이미지도 벗게 되었다.
2013년부터는 음식물쓰레기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는 상황이어서 위와 같은 음식물자원화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원화에 있어서 이물질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쓰레기의 성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성상별 특성에 따른 대책을 수립 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나라 음식물쓰레기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함수율이 높다는 점이며, 이러한 특성은 처리대책과 재활용 기술을 적용하는 과정에 있어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