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소는 하나 이상의 음운(音韻)으로 이루어지고 한 단어는 하나 이상의 형태소로 이루어진다. 종류는 자립성 유무에 따라 자립형태소(自立形態素;free morpheme)·의존형태소(依存形態素 ; bound morpheme), 내용의 허실에 따라 실질형태소(fullmorpheme,어휘형태소)·형식형태소(empty morpheme,문법형태소)로 나뉜다.
낫다.-최소의미라는 정의에 본래 형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종결표현의 분석- 보였습니다. (보+이+었+습니다-거시 (습+니+다)-미시) 교착적 선어말 어미를 인정하는 입장에서 미시적 분석이 옳다. 분포가 제한되어 있고, -ㅂ시- 등의 경우도 상대 높임의 한 종류로 묶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형태소가 다른 형태소를 필요로 하여 그것과 통합되어야만 단어를 이룰 수 있다면 이들 서로는 각각 의존형태소”가 되는데 의존형태소는 주지하는 바와 같이 ‘-’표를 붙여 구별하는 점도 명확히 지도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용언 어간과 어미, 파생접사는 의존형태소에 속하고 나머지는 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