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본 논문은 패전 후, 일본의 동남아시아에 대한 전후배상을 통해 일본외교의 특징의 변화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서 변화란, 수동적 외교에서 능동적 외교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이전부터 일본의 외교를 수동적, 소극적 외교로 보는 견해가 있어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
여법진이 병사를 내어 출전해 한두번 패배해 돌아와 소보권에 청하길 창고 은을 꺼내 군사를 호궤하여 군사 마음을 진작시키자고 했다.
寶卷道:“賊來豈獨取我??何故向我求物!”
보권도 적래기독취아마 하고향아구물
소보권이 말했다. “적이 옴이 어찌 홀로 나만 취하겠는가? 어떤 이유로 나에
坐言起行 [zu? y?n q? x?ng] 언행이 일치하다
확실히 언행이 일치한 계책으로 앞 문장에 배알하는 선비와 비교하면 오로지 범론만 힘쓰니 군사 도모에는 도움이 없다.
元璋道:“先生妙計, ?是佩服, 此後行軍, 全仗先生指導!”
원장도 선생묘계 흔시패복 차후행군 전장선생지도
佩服 [p?i?f?] ① 탄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