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회화적, 상징적
- 6연 12행의 구성. 내재율, 시각적 심상
- 배경 : 시간 (계절 - 여름, 공간 - 내 고장)
- 제재 : 청포도
- 주제 : 오랜 소망의 시련에 대한 기다림(조국 광복에 대한 염원),
풍요롭고 평화로운 현실에의 갈망
- 작중 화자 : 나 (시인자신)
- 성격 : 낭만적,
시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또한 그가 지향한 인간ㅅ앙이 유교적 전통에 따른 선비상 이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18세인 1921년에 영천에 사는 안용락의 딸인 일양(一陽)과 혼인한 뒤에 백학학교, 교남학교 등에서 신학문과 본격적으로 접촉하면서 세계정세와 조국의 참혹한 현실에 대한
군사학교, 국민정부 군사위원회 간부 훈련 반을 수료한다. 그는 정치조(政治祖)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동기생이었던 안모씨의 말에 의하면 권총 사격의 명수였다고 한다.
변절(變節)과 좌절(挫折)의 시대에 육사는 한용운, 이상화, 윤동주 등과 함께 당연히 저항시인의 명예를 얻었다.
시인
우리는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이들을 민족 시인이라 평가하고 불려진다. 이들은 30년대부터 40년대 까지 실질적인 저항운동에서 비롯하여 문학운동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독립에 몸 바친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 시인들 중 차이가 확연히 들어나면서 같은 민족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