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들어가며
1. 의의
균형성과표는 과거 성과에 대한 재무적인 성과지표와 미래 성과의 동인(driver)에 대한 비재무적인 성과지표를 모두 포함하는 성과평가시스템이다. 재무적 결과만을 중시하는 EVA, ROI와는 달리 기업의 성과를 재무적 관점, 고객관점, 내부비지니스 프로세스 관점, 학습과 성장의
인사고과에 있어서의 측정지표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으나 측정 수단을 전략의 필수적인 요소로 인정하는 경우는 드물다. 효과적인 성과측정 시스템은 경영 프로세스의 필수 불가결한 구성요소이어야 한다. 균형성과표(BSC)는 경영자들에게 기업의 전략적인 목표를 일관된 성과
시스템을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경영활동’이라고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경우도 있다. 혁신개념을 ‘조직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그것을 개발하고 실용화하여 시장이나 사회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으로 보아 기술혁신, 관리혁신, 인적자원혁신으로 나누
성과에 따라 보수, 등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같은 중앙행정기관의 동일 계급 공무원이라도 직무값과 성과에 따라 현격히 다른 수준의 봉급을 받을 수 있다. 또 어떤 자리에 공무원을 임명하려면 전문 지식 등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특정 전문 부서내에서만 인사이동이 이루어지고, 구성원이 자
관리기법들이 도입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개혁작업의 연장선상에서 최근 공공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하기 위한 제도로서 성과관리제도가 각광받고 있는데 지금부터 성과관리체제로 변하기 위한 정부개혁의 전반적인 상황과 그 중심에 서 있는 성과관리제도를 BSC를 연관시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