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웹과 인간의 동시적이고 대규모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웹은 그 자체가 거대한 ‘외부적 두뇌’(external brain)처럼 기능할 수 있게 된다. 외부적 두뇌로서의 웹은 스스로 학습하고 엄청난 양의 지식을 축적하면서 뛰어난 추론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생물학적 두뇌와 비교할 때 이 두뇌는 커다란
토론수업이 활성화되고 정착될 때 서두에서 이야기 한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은 물론 인지 기능과 함께 사회성, 협동성, 자아개념, 가치관 교육에도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Ⅱ. 가상토론(웹토론, 인터넷, 온라인)의 개념
가상토론하기는 채팅이나 게시판, 전자우편 등을 활용하여 어떤
Ⅰ. 개요
국내 주요 학술지인 ‘교육학연구’ 및 ‘교육공학연구’에 발표된 논문 중 순수하게 웹기반온라인 수업을 한 사례연구는 세 편이었다. ‘대학교육에서 인터넷가상토론의 비동시성과 토론자의 내향성/외향성간의 상호작용효과 연구’, ‘인터넷을 활용한 가상수업에서의 교수-학습 활동
학습 유형으로 가상교육 코스를 개발하고자 할 때 일반론적인 설계원리보다 실제적으로 그 유형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설계지침이나 전략이 제공된다면, 보다 효과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코스의 개발 및 성공적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다.
Ⅱ. 가상교육(인터넷교육, 사이버교육, 온라인교육)의 정의
및 개발의 원리 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1991년부터 1995년까지는 상호작용, 원격교육, 문제해결력, 컴퓨터 활용 평가 영역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1996년부터 2000년까지는 웹의 출현으로 인해 웹기반가상토론, 교육정보화, 학습공동체, 인터넷방송, 가상현실 등과 관련한 연구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