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硏究의 目的
韓國語와 日本語는 言語의 構造面에서나 文法面에서 비슷한 点을 共有하고 있다. 두 言語가 公有하고 있는 類似點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特性이 바로 敬語가 아닌가 한다. 물론 어느 나라에서나 자신보다 높은 사람을 優待하기 위한 言語 構造가 存在하지만, 韓國語와 日本語에서처럼
일본어의 경우는 東京語를 기반으로 한 변종이 선택되어 있으며, 따라서 현대의 일본인은 방언과 공통어의 이중 언어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표준어는 공통어를 인공적으로 정련해서 일정한 기준으로 통제한 이상적인 국어이다. 그러나 明治30년 上田万年을 중심으로 하여 표준어의 필요성이 강력하
법은 로마자로 표기하는 것이지만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를 위해서 편의상 한국어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k는 /ㄱ/에, s는 /ㅅ/→/ㄷ/에, t는 /ㅌ/→/ㄷ/에, p는 /ㅍ/→/ㅂ/에 대응한다.
がっこう[gakkou] ざっし[zassi] きって[kitte] りっぱ[rippa]
ん의 변화는 다소 복잡하다. 정확하게는 6가지로 나누지만
Ⅰ. 일본어경어(높임말, 경어법)의 종류
(1) 경어는 크게 존경어(尊敬語), 겸양어(謙讓語), 미화어(美化語)의 세 종류로 나눈다.
① 존경어 :상대방이나 상대방의 동작에 대하여 존경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② 겸양어 : 상대방에게 경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자기 자신의 동작을 낮추어서 하는 말이다
일본을 잘 이해할 수 있음이 분명하다. 일본어는 그 용법과 특징이 한글과 유사한 표현이 많으나, 그 언어라는 것이 그 민족 고유의 문화를 포함하고 있을 경우 쉽게 이해하기가 곤란한 부분이 있다. 또한 일본인들과 일본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의향이라면 경어 사용능력을 기르는 것은 불가결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