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며, 일본에게 최선의 파트너 중 하나는 한국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문화 수입개방은 국제사회의 요구이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양국의 공동발전을 위한 시대적 요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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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일본요리(일본음식, 일식)의 분류
1. 관동요리
에도 요리라고
일본어 단어들은 우리 식생활에도 뿌리깊게 자리잡은 일본음식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정갈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인 일본음식은 개운한 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과도 맞아 기성세대 외식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일식요리는 맛이 정갈하고 담백해 기성세대
요리)의 식사 방법」, 「식사 시중드는 법」을 그리고 있다.
식기의 주고 받을 때는, 맨손은 아니고 쟁반을 사용한다.
이 그림으로부터 예의에 필적한 아름다운 행동거지를 배웠다.
정월에 먹는 요리 (특히 찬합에 담긴 요리)
주로 보존하기에 좋은 음식들로 만든다
음식별로 각각의 의미가
하며, 우리 나라의 밥상보다 작고 낮다. 그릇은 요리에 따라 다르며 젓가락만 사용한다. 식사 전에는 반드시 인사를 하고 젓가락을 든다.
식사하기 전에 반드시 잘 먹겠다는 인사를 한다. 식사 전반에 걸쳐 자세를 바르게 하고 음식 먹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야하며 다음과 같은 예절을 지켜야 한다.
일식요리의 매력은 식재의 풍부한 계절 감각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사계가 분명한 일본에서는 식생활 또한 계절에 민감해 싱그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또 다른 시각적인 즐거움은 식기와 공간미에 있다. 일본 식기는 재질도 다양하고 형태도 다양해 음식을 연출하는데 있어 장점을 갖고 있다. 담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