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자리활동학습의 가치
열린 교육자들은 각 학습자리마다 학생의 학습활동에 대한 교사의 점검과 지도가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물론 교사 혼자서 여러 자리를 지도, 점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보조교사를 확보하여 잘 훈련시켜 수업에 투입해야겠지만, 그와 더불어 지나치게 많은 자리를 개설하지
학습 과정의 순서를 적절히 재구성해야 한다.
이에 따라 수학 교과서는 학생들이 수업의 흐름과 과정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분하여 ‘생활에서 알아보기’, ‘준비물’, ‘활동’, ‘약속하기’, ‘구하는 방법’, ‘공부한 것을 알아보기’, ‘활동으로 알게 된 것’, ‘익히기’
분석이란 행동이 일어나기 전의 ‘배경사건’ 및 ‘선행사건’ 변인과 행동이 일어난 후의 ‘후속결과’ 변인을 판별하여 해당 행동의 기능을 파악하고, 그 후 배경사건 및 선행사건, 후속결과 변인들의 조정을 통해서 문제행동은 감소하고 대체행동은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학습장애 판별을 위한 필요조건이며 진단에 대한 실증적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판별 기준이 필요하다. 학습장애는 특수교육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과 대상 아동의 규모가 가장 큰 장애영역이다. 선진국의 경우 1980년대 초에 이미 학습장애는 최대 장애영역으로 자리 잡혀 왔으며 지금도 매
방법을 정하였다. 그동안 매체 교육에서 주어진 매체를 분석하고, 일률적으로 비판하는 경향이 많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연구에서는 학습자 스스로 매체를 보고, 매체의 생산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습자가 광고를 보고 설득적 요소를 능동적으로 익히고, 직접 광고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