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법은 17세기 후반부터 꽃피기 시작하였다. 자연법론은 고대의 그리스․로마, 그리고 중세에도 있었지만 근대의 자연법론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나 신과 결부된 자연법의 이론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의 인간, 즉 국가와 실정법을 초월한 인간본성 혹은 이성에 기초한 자연법의 이론이었다.
자연법은 17세기 후반부터 꽃피기 시작하였다. 자연법론은 고대의 그리스․로마, 그리고 중세에도 있었지만 근대의 자연법론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나 신과 결부된 자연법의 이론이 아니라 자연상태에서의 인간, 즉 국가와 실정법을 초월한 인간본성 혹은 이성에 기초한 자연법의 이론이었다.
자연상태의 인간은 공동체 경험 속에서 파괴되고 만다. 비교의식과 우월성에 대한 욕구가 소유욕과 결합하면서 생산수단의 사유화가 인간을 소외시키고 종속적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불평등 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요컨대 사유 재산제도야말로 인간 불평등의 뿌리이며 불행의 근원인 셈이다. 이러
요즘 들어 열기가 많이 가라앉은듯하지만 여전히 한반도는 독도 분쟁으로 시끄럽다. 거리에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인 프랭카드를 종종 발견할 수 있고, TV나 신문 같은 대중매체에서도 일본의 몰지각한 행위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역사 교과서 왜곡에 이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한 일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