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필요성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에 따라 WHO는 장애의 개념 범주 등에 대해 ICIDH-2를 1997년에 새롭게 발표하였다. 이전의 ICIDH가 질병의 결과로 나타나는 장애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ICIDH-2는 신체의 구조와 기능에 따른 사회적인 활동의 제약이라는 측면에서 다루었다. 새롭게 제시된 ICIDH-2의 장애인에
이념은 인간존중사상을 토대로 하는 평화주의, 문화주의, 인도주의 사회를 바탕으로 인간평등의 원칙에서 개인이 지닌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합리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개성의 계발·신장과 사회에의 바람직한 참여로 사회적 복지를 개인의 행복으로 살리는데 두고 있으며, 목적은 장애아동의 내면에
(inclusion) 등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용어 그 자체만이 아니라, 그 각각이 표현된 시대적, 사회적 배경에 따라 모두 정책에 많
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주류화라는 용어는 1970년대 후반부터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 용어에 대한 정의는
애매 모호하고 부정확하여 의미가 많
원칙에 의하면 최대다수에게 이로운 것이 정의로운 것이라고 하겠지만, 비록 소수에게만 편익을 안겨준다고 해도 부정의하다고 할 수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고찰할 필요성을 느낀다.
보건의료서비스에서 사회적 형평성이란 무엇인가?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책이 행하여졌다. 그러나 점차 여러 종류의 장애인 관련법이 제정개정을 통해 추가되면서 장애인들이 법적 관리의 주체로 인정되어 그들의 재활과 자립을 가능케 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2. 기본이념장애인의 인권에 관한 일련의 사회입법은 헌법상 이념적 기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