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를 말하며 이시기의 환자를 소아마비 후유증 환자라고 한다. 소아마비장애인의 지능은 정상이며 대부분 하지에만 침범하여 상지를 자유로이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재활치료는 대부분 마비된 하지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둔다. 잔유기가 되어 걸을 수 있게 되면 보조기를 착용하
뇌기능의 장애로 나타나는 자세와 운동의 지속적인 이상을 나타내는 임상 증후군을 말하며 증상은 매우 다양하여 미미한 근긴장도 이상만을 보이는 경미한 경우와 심한 근긴장도이상, 반사이상, 자세이상, 운동발달지연, 정신지체, 경련, 언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를 모두 보이는 경우
도 있다.
장애는 후천적 원인에 의한다. 지체장애의 원인은 뇌성마비, 소아마비, 신경장애, 척추장애, 뇌졸중, 절단 등이며, 가장 빈도가 높은 것으로 뇌졸중, 관절염, 소아마비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지체장애인이란 그 장애가 영구적으로 남아 있는 경우를 말하고, 성인이 되어서 사회활동 중에 장애가 발생하
마비뇌성마비(cerebral Palsy : CP)는 1843년 영국 의사 Little이 처음 발견한 장애이며 뇌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비유전성, 비질환성, 비진행성 질환으로서 근육의 조절능력이 떨어지고 감각이나 언어, 지능 장애도 수반한다. 1000명당 1~3명 꼴로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6 ~ 10만 영 정도의 뇌성마비장애인이
장애가 남아있을 경우에 지체장애가 된다.
2. 뇌병변장애
뇌병변장애란 중추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복합적 장애를 말하는데, 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등 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인해 보행이나 기타 일상생활동작에 제한을 받는 것이다.
3. 시각장애
시작장애란 눈의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