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動神疲는 평정과 厚德에 違背되는 것이라 했으며 淸純과 無爲靜一이야말로 장자의 理念이자 그의 處世術이었다.
장자에서 볼 수 있는 것은 自然의 攝理 속에서 인간을 생각하고 인간 자체의 胎生과 寂滅이 다 인간적 자유의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일종의 宿命論的 宗敎性을 脫皮
Ⅰ. 중국 교육사상가(교육철학자) 노자
1. 노자의 전설
604년 9월 14일 楚(초)나라 苦縣(고현)의 厲鄕(여향) 曲仁理(곡인리)에 한 여인이 오얏나무에 기대어 한 아이를 낳았다. 이 아이는 다름 아닌 신과 같은 위인이 될 운명이 있었기 때문에 그의 출생 상황은 평범하지 않았다. 그의 어머니가 떨어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자연관
2.1 자연의 개념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연을 알아야 한다. 자연(自然)
이란 말은 스스로 그러함을 의미하는데, 스스로 그러함이란 모든 존재자가 각기 자기 동일성으로 특수하게 존재한다는 말이요, 그것은 지금 바로 여기에서만 가능하다는 말이다.
「物에는 저것 아닌 것이 없고 이것 아닌 것이 없는데, 저것으로부터는 보지 못하고 스스로 아는 것만을 고집하게 된다.」라고 장자는 분석한다. 이와 같이, 자아(ego)관념이 이루어진 상태를 장자는 成心我己라는 용어로 표현한다. 이것들로부터 온갖 시비와 분쟁, 고통과 근심이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