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주체도 객체도 모두 ‘사람’이기에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효율적으로 저장하게 하는 활동이 아니라면 학습자는 ‘지식’ 외에 어떤 것을 교육에서 얻게 될 것인가. 그에 대한 해답은 바로 현시대의 교육의 목적으로 명시화 되어 있는 ‘전인교육’일 것이다.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1세기의 세계화 ․ 정보화 사회에서 특별활동은 학교 교육 내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한 위치와 의미를 갖는다. 제 7차 교육과정의 기본방향에서 강조하고 있는 인간성, 창의성, 적응력, 자기 주도력, 적성, 진로 능에 관한 교육은 교과활동의 영역보다는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여 가족동반 여행 및 등산 테니스 와 같은 가족단위의 여가홀동과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대화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가족간의 정신적 성장을 꾀할 수있을 것이다.
2) 학교 교육교과의 내실화와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통한 전인교육의 지향
체육활동은 청소년의 신체적 발달,
초등교육은 통합교육, 전인교육, 기초기본교육, 보통일반교육, 무상의무교육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초등교과교육 역시 초등교육과 관련이 있다고 볼 때 초등교과교육의 특성은 일반적인 초등교육의 특성과 거의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위의 초등교육의 특성 중 통합교육, 전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