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하며, 10세 이후가 되면서 발달형태에서 차이를 나타내고 일반아동들과 질적으로도 다른 언어형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론에 앞서 정신지체아동의 언어 특징, 정신지체 유형에 따른 언어발달 그리고 정신지체아동에게 언어치료적 중재 고려점 및 교수 접근방식에 대해서 쓸 것이
(언어발달장애)
단순하게 언어가 느리다는 주호소를 통하여 아동을 평가를 하던 도중 평가자는 언어가 늦는 이유의 원인이 지적장애 및 자폐스펙트럼장애로 인하여 늦음을 알게 되었다. 평가자는 부모에게 이러한 상황을 전달할 때 바로 말을 해줘야 할지, 아니면 일정기간 아이를 치료를 하며 부모와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의 개념으로 용어를 사용하게 되어 정신지체는 지능수준이 평균보다 낮으며, 특히 정신적인 발달이 지체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미국정신지체아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Mental Deficiency : AAMD)의 정의를 살펴보면 정신지체는 일반적인 지적 기능이 심각할 정도로 평균 이하이거나
장애아라는 심리적인 충격과 복잡한 고민, 갈등 등으로 벗을래야 벗을 수 없는 무거운 멍에를 지고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장애란 일시적으로 있다가 없어지는 상태가 아니고 일생을 지속하는 결함의 상태로 이로 인한 가족의 부담과 스트레스 또한 끊임없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1. 특수아동과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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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부족
Zimmerman(1998)은 학습자의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학업성취와 높은 관련이 있으며, 학습자의 동기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기조절 학습능력이란, 자기 효능감에 대한 인지를 근거로 학업성취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전략을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Zimmerman(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