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의 편성․운영을 교육과정개선 원칙으로 설정하고, 이러한 원칙 아래 교육개혁위원회 내에 「교육과정특별위원회」가 구성, 운영되어 1995년말 교육과정개정의 기본 골격이 마련되었다.
교육개혁위원회에서는 이러한 신교육과정의 기본 골격을 바탕으로 1996년 2월 9일에 「초․중등
제7차교육과정 현장 적용상의 문제 제기는 대부분 교육과정의 적용을 위한 준비가 미흡하다는 것 때문이다.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새로운 교육적 아이디어가 도입되면 교사들이 애로를 겪게 되고, 교육과정이 파행적으로 운영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과정의 적용을 중지하거나 유
교육, 환경교육, 세계이해교육, 통일교육, 진로교육, 보건교육, 성교육, 경제교육, 근로정신함양교육, 안전교육 등
◦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 교육과정 운영의 재량권, 학생의 선택권 부여:창의성, 자율성 발휘
- 지역, 학교, 학생의 특수성‧필요에 따른 다양한
교육적 요청에 부응해 교육부에서는 96년 3월부터 초·중등학교의 교육과정개정 계획을 수립·추진해 왔다. 교육과정 체제 및 구조개선 기초연구, 교원·학생·학부모의 요구조사, 교육과정 국제비교연구 등을 통해 교육과정개정의 기본방향을 ‘21세기의 세계화 정보화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
교사 확대, 무자격 전문직 교직 입직 등 듣기에도 생소한 제도들이 7차 교육과정과 더불어 기존의 교육체제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선택 중심 교육과정, 수준별 교육, 재량활동, 범교과 학습, 자기주도적 학습, 특별보충, 재이수 등 새로운 용어들이 몰려와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