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의 다른 표기인 plastik이란 단어는 좀 더 부드러운 재료를 손이나 또는 도구로 작업하는 것을 말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의미를 좀 더 확대하면 조각은 입체를 만드는 예술이다라고 하며, 조각 그 자체가 3차원적 연장을 갖는 물체인 동시에 표현 대상도 또한 입체적 사물이라는 것이다.
보통 미술이
예술작품이 자연과 상이한 점을 단적으로 구분하여 그 특징을 말하는 것으로, 제작되는 과정에서 공감관계에 대한 의식의 중요성을 지적한다.그린버그는 있는 그대로의 평면성 위에서 어떠한 종류의 공간적 환영도 전적으로 거부하고 있지만, 프라이는 조각적인 요소에 해당하는 입체감의 표현이 중
Evgrafovich Tatlin,1885-1953), 카지미를 밀레비치(Kazimir Severinovich Malevich,1878-1935)와 같은 사람들은 건축가가 아니라 오히려 조각가나 화가였다. 동시에 그들의 대표작(리시츠키의 <프로운 연작>, 타틀린의<제3인터내셔널 기념탑>, 말레비치의 <쉬프레 마티즘>)등을 되돌아볼 때 건축의 문맥에서가 아니라 보다
조각함
1912 : 를 살롱에 출품. 이 살롱은 입체파 예술의
Chagall, Duchamp, Laurencin의 작품과 같이 전시 . Brancusi는 직접 돌을 조각하기 시작.
조각하고 를 위한 연구로 연필로 뎃상 시작.
1913 : 미국 뉴욕에서 최초의 현대 미술의 대 전시회에 전시
조각작품은 하나의 대상화된 물질을 양과 괴체와 윤곽 그리고 표면으로 다루어 공간 속에 설정하게 되며 여기에 촉각 및 운동 감각, 공간 지각 등을 수반하는 시각을 통하여 입체성과 운동성을 형성하고 있다.
Ⅱ. 조소(미술 조소)의 분류
1. 공간적 분류
1) 환조
환조는 어느 방향에서나 감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