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음법칙
국어에서 말의 첫머리에 오는 자음(子音)이 본래의 음가(音價)를 잃고 다른 음으로 발음 되는 일. 두음규칙이라고도 한다.
❍ 대표유형
유음 ‘ㄹ’이 어두에 올 수 없다. [i]나 [j] 앞에서 ‘ㄹ’은 φ (零)이 되며,
‘ㅏㅓㅗㅜㅡㅐㅔㅗㅚ’ 앞의 ‘ㄹ’은
이 돼"가 있다. 이 런 경우에 "되"라고 쓰면 틀리다. 비슷한 경우에 '쇠다,죄다,뵈다'에서도 나타난다. "집에서 설을 쇄" ,나사를 잘 죄어" "내가 이래 봬도 " 아버님을 뵀을 적에 -" . 우리말의 경우 조사는 생략할 수 있어도 어미는 생략이 안된다.
2. '안'과 '않': '안'은 부사이고 '않-'은 용언의 어간
한글맞춤법, 표준어규정, 외래어 및 외국어의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2. 한글맞춤법
1) 맞춤법 오류
① 냥반 → 양반 (줌 4월 27일 1면)
‘냥반’이라는 표기자체가 원래 ‘량반(兩班)’이며, 한글맞춤법 제 11항에는 한자음 ‘랴, 려. 례,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법칙에
부사의 끝 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
- 한글맞춤법 제51항
→[이]로만 소리 나는 것을 ‘-이’로 적는다.
그러나, 발음자의 습관에 따라 다르게 인식.
한글맞춤법 규정 제 5장
총 10항 - 제 1절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