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일부터 6월 10일까지 일반지로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를 조사하였고, 무료일간지(무가지)로는 메트로, 포커스, 줌, AM7, GOOD을 조사하였다. 이를 한글맞춤법, 표준어규정, 외래어 및 외국어의 항목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2. 한글맞춤법
1) 맞춤법 오류
① 냥반 → 양반 (줌 4월 27일 1면)
1. 한글맞춤법의 구성 및 내용
한글맞춤법은 1933년 10월 29일 ‘한글 마춤법 통일안’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고 공포되었는데, 이 통일안은 총론 3개 항, 각론 7개 장, 65개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1937년에는 1936년에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이 발표됨에 따라 부록 표준어의 제 7, 8항의 표준
한글맞춤법 통일안 보급회가 조직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1936년부터는 가로 풀어쓰기 운동이 시작되었는데, 이 운동은 원래 1914년 경 주시경이 주로 주장한 것으로 이전까지 있었던 여러 의견을 종합한 안이 임시 안으로 채택되기까지 한다.
2-1. 조선어학회
국어연구 및 국어운동단체. 1908년 8월 31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한글학회의 전신)를 창설함으로써 1933년 드디어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 맞춤법의 과학적 연구가 결실을 보게 되었다. 1980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저서로는 「국어문법」「월남망국사」「한문초습(漢文初習)」「국어문전음학(國語文典音學)」「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문>이다. <매일신문>은 1914년 12월 10일자로 '신년문예 모집'을 공지한다. 오늘날 쓰고 있는 '신춘문예'란 말이 1919년 12월 11일자 매일신문 공지에서 처음 등장하면서, '신춘문예'라는 이름을 달고 진행된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
이후 <동아일보>가 1925년부터, <조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