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득세와 법인 소득세가 있다. 일반 수입을 구성하는 조세들 중에서 소득세가 누진적 성격을 가장 크게 지닌다. 이것은 개인소득세의 경우에 특히 그렇다. 그리고 개인소득세는 소득재분배 효과가 크다. 개인소득세가 소득재분배 효과가 큰 이유로 다음과 같은 점을 제시할 수 있다.
일반예산을
일반예산이 다른 재원에 비하여 유리하 다는 점이 그것이다(국가가 망하지 않는 한).
이중 특히 정부의 일반예산이 다른 재원에 비히여 더 소득재분배적이라는 측면이 중요한데, ①누진성의 개념 ②조세의 실질적 부담 ③일반예산을 구성하는 조세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생각해 보기로 한
소득과 자산소득도 근로소득과 같이 높여야→직접세의 확대없이도 조세수입이 상당히 늘어날 것. (3) 수평적 재분배뿐만 아니라 수직적 재분배의 효과가 나타나도록 제도적 변화. (4) 저소득층을 위한 조세감면과 의료, 주택, 교육에서의 공제를 확대 (5) '삶의 질'의 확대를 위한 지출에 예산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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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공부문 재원
(1) 일반세
1/ 소득세
납세의무자의 소득에 대해 부과하는 것으로, 개인소득에 부과하는 개인소득세와 법인의 수익 에 부과하는 법인소득세가 있다. 일반세 중에서 소득재분배 효과가 가장 높은 조세는 소득세이다. 이중에서도 개인소득세의 소득재분배 효과가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