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의 소용돌이가 지나고 나서 한국 기업사회에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된 것은 이 같은 고민을 반영하는 흐름이라고 할 것이다. ‘소를 물가로 데리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게 만들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구성원의 행동과 태도를 통제하는 규율 중심의 조직운영으
시간을 갖고 있다. 정기 업무회의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10분 모닝 토크를 통해 상사와 부와직원들이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 이면의 속엣 얘기나 일상의 가벼운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높여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1998년부터 반도체총괄에서 실시해온 GWP 운동을 전사적
일터의 질에 초점을 맞춘 평가이다. 구성원들이 자신의 경영진과 상사를 신뢰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며,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 간에 일하는 재미가 넘치는 곳이 바로 일하기 좋은 직장, 즉 Great WorkPlace인 것이다. 경쟁력 있는 기업인 동시에 일할 맛 나는 직장인 GWP는 신뢰와 재미 그리고
좋은일터만들기(GWP: Great Workplace) 정책’ 때문이다. GWP에는 성공적인 권한 위임의 ‘올레보드 제도’와 수요와 공급에 입각한 사내 인력시장인 ‘Talent Market 제도’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눈 여겨 볼 점은 스마트기기의 확산과 네트워크의 진화, 산업간의 초경쟁 환경 속에서 대두된 ‘스마트워킹 제
WorkPlace)란,
조직 내 신뢰가 높고, 업무에 대한자부심이 강하며, 즐겁게 일하는 직장
=> GWP근간은 신뢰
- 미국 포춘 100대 기업, EU 100대 기업 등
전세계 29개국에서 자국의 GWP 선정
우리나라는 중앙일보와 GWP Korea가
2002년부터 매년‘대한민국 훌륭한 일터’
선정
시스템, 제도의 특이성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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