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망치든 철학자이다. 니체철학은 전통 철학과의 대결을 시도 한다. 흔히 니체는 이렇게 표현 된다. 그는 역사상 가장 많이 이야기되는 철학자들 중 한사람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가장 잘 이해되고 있는 철학자의 한 사람은 아니다. 신화나 소문들이 항상 그 주위를 맴돌고 있다. 그 중 몇 가지는
일생의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에 관한 스피노자의 책을 통하여 위로받고, 인간실존의 비극적 성격을 말하는 니체의 철학을 통해 구원을 찾았으나, 모든 것이 순간적인 것에 그칠 뿐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지는 못하였다. 실증주의와 사회주의에 만족하지 못한 채
철학가들의 저서에 영향을 받아서 자기 자신만의 실존주의 철학과 심리치료를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그는 “삶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삶의 방법도 안다.”(Frankl, 1963, pp. 121, 164 재인용)라는 니체의 말을 자주 인용하였다. 프랭클의 이 말은 모든 치료의 좌우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니체의 또 다
철학에 기초하며 내담자의 주관적 관점에서 그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을 추구하며 인간에 대한 다섯 가지 기본적 신조에 근거한다.
첫째,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우리가 누구인가를 결정한다.
둘째, 우리는 선택할 자유가 있으며 선택한 결과에 책임이 있다.
셋째, 인간의 삶은 죽음에 대한 견해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