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제안권>
1. 내용
1998년 개정상법 제363조의2를 보면 의결권 없는 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3이상에 해당하는 주식을 6개월 전부터 보유한 자는 이사회에 대하여 회의의 6주전에 서면으로 일정한 사항을 주주총회의 목적사항으로 할 것을 제안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상법 제363조 제
주식매수 자금 확보 : 역외펀드는 최초 투자금액 10배 가까운
차입이 가능
-국내의 다양한 행정 규제 회피( 예, 종목별 투자제한 규제 등)
-경영권 확보 가능한 수준의 지분 매수의 필요성
라)미도파 측의 사모전환 사채(CB)발행 저지로 미도파의 방어전략에 제약을
가함
마)임시 주주총회
회사의 의결권 제한 등의 규제를 강화함으로써 경영권 경쟁에서 국내기업을 불리하게 만든 것은 분명한 역차별이다. 특히 그린메일은 매매차익을 위해 투기꾼들이 활용하는 적대적 M&A 기법으로, 특정 기업 주식을 대량 매입한 다음 대주주에게 적대적 M&A를 하겠다고 협박하여 비싼 값으로 되사도록 하
회사지배구조와 기관투자자의 역할”,「상사판례연구」, 한국상사판례학회, 2003, 153-154면
기관투자자의 경우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임에도 불구하고 그 실질은 고객의 투자자금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므로 그 몫의 상당부분은 고객의 것이라는 인식이 존재한다. 또한 애초부터 기관투자자의 사
주주총회에서 대리인을 시켜 장남인 김명환 부회장의 이사 재선임을 저지하려 했지만 김 회장의 대리인이 주총장에서 빚어진 물리적 충돌로 의결권행사에 실패했다. 부자간 반목은 김명환 부회장에 대한 전체 가족의 불신으로 이어졌다. 결국 김 부회장은 모친 및 누이들과도 등을 돌리게 됐고,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