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베트남어, 필립핀어, 태국어, 몽골어로 설명이 되어 있으며, 차후 국가를 더 늘리는 것은 물론, 말하기, 듣기, 읽기에 대한 교재도 곧 발간될 예정인 바, 쓰기 교육의 중요성과 언어 기능의 교육 관계 정립 면에서 한국어 교육의 방향성 제시에 그 시사하는 바가 대단히 크다. 그러므로 “국어의
(2009)은 영화를 활용한 한국어의 어휘 및 문법 표현을 익히는 과정에서 한국의 문화를 접하게 하도록 하였는데 영화를 이용해 교수·학습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교재 <스크린 한국어>를 소개하고 학습자들이 ‘듣기·말하기’ 활동을 중심으로 ‘읽기·쓰기’도 두루 익힐 수 있는 지도법을 제시하였다.
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하는 정보 선택 및 조직 능력이 학습자의 읽기 능력과 관계가 깊다고 할 때, 또 창의적 인간 육성이 미래교육의 목적이라 할 때 신문을 활용한 읽기지도 방법의 구체적인 구안과 적용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다. 듣기와 말하기, 읽기, 쓰기의 통합
말하기, 읽기, 쓰기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학습 활동을 의미한다. 의사소통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상황에 따라 적절히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중국어교과 역시 이 점에 충실하여 의사소통을 위한 활동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으로
집중적인 의미의 협의는 대화가 계속 이루어지게 하고 서로의 face work(“Gesichtswahrung, Imagepflge")의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언어습득에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모국어화자/교사의 역할은 이런 상호작용, 대화가 계속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그들은 외국어 학습자의 습관, 그 개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