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분야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한 회사로 과감한 투자와 기업 혁신 활동을 통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초기의 사업의 핵심 분야였던 무선호출기 부분이 사양화 되면서 대안사업으로 이동통신단말기사업으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가능케 했으며, 꾸준한 CDMA 및 GSM의 자체 개발을 통
팬택계열을 대표하는 두 기업,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은 휴대폰단말기를 주력제품으로 하는 회사들이다.
팬택계열은 기존의 그룹과는 다른 다소 독특한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다. 박병엽 부회장이 팬택 지분과 팬택앤큐리텔 지분을 따로 보유하고 있고 주식시장에 별도로 상장된 개별 출자회사인 것
시장개척에 투자하고 있다. 유럽에는 독일 프랑트푸르트를 전략거점으로 삼고 수출을 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미국 내 전자업체인 오디오박스와 기존의 OEM수출방식에서 벗어나 팬택의 독자브랜드나 이동통신업체와의 공통 브랜드로 1000만대 수출을 체결함으로서 국내 휴대폰 업계 단일 수출 계약으로
단말기 수출 개시
국가고객만족도(NCSI) 휴대전화기 부문 1위 수상
12월 - 품질경쟁력지수(KPQI) 이동통신단말기 부문 1위 수상
국내최초 고선명 QVGA 휴대폰 IM-7100 출시
° 2004년 09월 - A/Sdn수기업 인증 획득(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10월 - SK텔레텍 연구소,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학기술진흥유공자 포상)
통신의 017 등이 이동통신시장에 군림했다.
초창기 PCS는 011의 휴대전화에 비해 서비스 지역에 대한 제한이 많아 불평이 많았지만 016과 019로 정리되면서 011 못지않은 서비스로 지금에 와 있다.
휴대전화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연 96년에서 10년간의 휴대전화 단말기의 역사도 볼거리다.
초창기 휴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