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으로 집약될 수 있다. 첫째, 음악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수단이고, 둘째, 음악은 사회성을 요구하는 예술이다. 음악의 사회적 기능은 어느 한 개인이 음악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젖어 들어가 어엿한 사회인으로서의 자각을 지니고 그 곳에서 필요로 하는 행동양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장애를 정의함에 있어 다음과 같은 점에는 일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① 행동의 정도가 일반적인 양상과는 상당히 다른 `극심한` 상태를 나타내야 한다는 점.
② 문제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 `만성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점.
③ 행동이 사회·문화적 기대로 수용하기 어려운 것이어야 한다는 점등이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개념이라고 하였다. Peterson은 특히 청소년기에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관찰하고, 그들 자신의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신체에 비추어 평가하게 되는데 청소년기의 신체 발달의 생물학적 변인이 사회적인 상황 변인에 의해 중재되어 심리적 종속변인인 자아이미지, 성정체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라고 할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같이 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고 그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자각하게 되었다. 또한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장애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장애인관은 일반타인들이 장애인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측면보다는 장애인 자신이 자신의 장애를 어떻게 보느냐 하는 측면도 포함되고 있다. 또한 자아개념은 정의적인 영역의 핵심으로서 인간화 학습과 관련이 있다. 뿐만 아니라, 자아개념은 특수 교육의 형태, 즉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