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자립에 의료재활, 교육재활, 직업재활 등의 재활의 영역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립의 도모라기보다는 장애인은 방임하는 것이다. 단지 그 목적이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만드는 것이냐, 아니면 장애인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인정하느냐가 문제인 것
중독이나 알코올 중독 등도 정신지체를 유발시킬 수 있다. 출생 후 원인으로 뇌손상이나 중추신경계통의 질환 혹은 뇌막염 혹은 수두증을 들 수 있고 환경적, 문화적 결핍 또한 정신지체를 유발할 수 있다.
이들 여러 원인 중 최근에는 의학의 발달로 유전적 원인 일부는 조기에 발견하면 예방하
교육을 제공만 하던 입장에서 떠나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그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교육의 질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Ⅱ. 장애아동(특수아동)의 의미
우리나라의 장애인은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의하면 1백5만3천명(인구의 2.4%)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이
교육 대상자란 신체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질적인 성장 발달을 하였다고 판정되는 학생으로부터 현저하게 일탈되어 일반학교 교육계획으로서는 최대의 이익을 얻기 어려워 특별한 교육체제나 시설과 봉사를 필요로 하는 학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체부자유아들을 위하여 그들
부적응행동
2) 바인랜드 적응행동척도
스패로우(S. Sparrow), 발라(D. Balla), 그리고 시체티(D. Cicchetti)가 돌(E. Doll)이 개발한 바인랜드 사회 사회성숙척도(Vineland social maturity scale)를 개정한 검사 도구이다. 이 척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 능력을 사정하기 위한 규준 참조검사로서 개별검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