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태도, 협동 그리고 사고의 종합으로 진로결정을 정의하였다. 특히 Miller(1968)는 직업결정에 대해서 결과적으로 직업에 참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그리고 의미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그 개념을 규정하였다. 곧 진로결정은 의도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진로상의 제문제를 다루는 결정
그의 인성과 그가 속한 직업환경간의 일치성 정도에 좌우된다고 하였다. 사람들은 현실적(realistic), 탐구적(investigative), 심미적(artistic), 사회적(social), 설득적(enterprising), 관습적(conventional)의 여섯 가지 유형중 하나로 분류된다고 보았으며 이것은 진로지도나 직업 적응 지도에 활용 가능성이 크다.
학교현장에서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의 흐름으로 교육과정을 이해해 나가는 인식과 구조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제 진정한 학교교육을 개혁하기 위해 학교교육과정이 현장에 올바르게 정착되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을 집중해야 할 때인 것이다.
Ⅱ. 특수학교(장애인교육, 특수교육)의 교육이론
1.
학교 3~6학년에서 연간 34시간 이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 재량 시간’을 1~6학년에서 68시간으로 확대 설정하였다.
이는 재량활동을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과정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단위 학교교육과정 운영위원회에 교육과정 의사 결정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실정에 맞는 교육과
효과적인 직업진로지도 운영을 위한 인프라 정비가 시급하다. 진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과 지역 기관 간, 지역 내 기관 간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인적 물적 자원개발 및 활용을 위한 연계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Ⅳ. 결론
1) 요약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고등학교와 같이 진학에 결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