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은 작은 발상과 기존의 것의 작은 혁신에서 시작”
오해 1
창조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완전히 새로운 것
BUT
현장의 작은 발상부터 과학적 발명까지 모두 창조적 활동
완전히 새로운 창조란 신의 영역일 뿐
기술의 점진적 개량 및 응용에도 창의성이 요구
작은 혁신들이
관리시스템(KMS)의 개선으로 지식 경영에 새로운 가능성을 던져주는 사례들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서구적 지식 경영이 제대로 조화되지 못하고 있는 모습들과 전통적 모델의 장점 및 초일류 글로벌 기업들에서 발견되고 있는 모습들이 혼재해 있는 현 상황에서 융합적 모델을 설계함으로써 한국형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경영자들은 노사문제는 분규만 없다면 그것으로 모두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경영자들이 주도하여 기업내의 노사관계를 크게 개선하여 종업원들이 헌신적인 자세로 일하도록 한다는 데까지 아직 생각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즉, 기업측에서 대립적
기업들 사이에 이미 일반화되어있다.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이 무형의 생산수단인 지식을 소유하게 되리라는 점을 미처 생각지 못했다. 그가 예견했던 자본주의의 붕괴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까닭도 어쩌면 그 때문일지 모른다.
피터드러커가 말했듯이 기업경쟁력의 원천이 노동과 자본으로부터
130년 전 마르크스의 `자본론 (Das Kapital)'은 인류의 정치 경제사상을 혁명적으로 뒤바꿔 놓았다. 마르크스는 노동자가 생산수단을 소유함으로써 자본가들의 착취를 벗어나는 세상을 갈망했지만 그의 이론을 좇아 `위대한 공산주의사회'를 추구했던 나라들은 오늘날 하나같이 참담한 현실 속에서 헤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