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제품현지화 전략과 더불어 확고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중국시장진출은 오래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 기업들이 새로운 소주를 가지고 중국시장을 공략하려 한다는점을 고려하였을 때 제품 성장과 더불어 중국시장 수요증가가 진로의 큰 과제라
주류가 강원도에서는 70%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지니고 있으나 여전히 ‘산’소주가 인기인 점을 고려하여 강원도 지역에서는 ‘산’을 중단시키지 않고 ‘처음처럼’과 병행하여 마케팅을 하기로 하였다.
‘처음처럼’의 마케팅믹스 수립 과정을 살펴보면 제품 면에서 세계 최초의 알칼리 환원수의
주광고의 모델들을 보면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물통에 소주 광고를 붙이기
보통 술을 마실 때 물을 안주로 먹는 사람들도 있고, 물의 섭취량이 많아지게 됨니다. 물을 마실 때 사용하는 물통에 참이슬에 관련된 스티커를 부착된 것을 많이 볼
16.8도 쿨 왜 좋아? 가벼워서 / 부담없어서 한방에 안 가거든 /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가요 / 16.8도 쿨 하게 / 쟤들은 아직도 20도인가봐
‘알칼리 환원수’나 ‘저도(16.8도)’는 다른 소주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작은 특징이다. 처음처럼은 이 약간의 차별적인 특징을 살려냈다. 광고를 통해 처음처럼의 부
주류가 차지하고 있다. 하이트 진로가 1위인 국내 소주시장에서와는 달리 롯데주류가 수출시장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 진로하이트는 주요국인 중국, 일본, 미국 외에 60여 개 국가에 수출한다.
■ 경쟁사 롯데 처음처럼은 수출국별 맞춤화된 네이밍으로 현지 마케팅에 성공하였다. 2010년 9천만 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