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는 우선 지식을 직접적이면서 본래적인 지식과 중재적이면서 반영하는 지식의 두 단계로 나눈다. 전자는 우리가 얻는 직접적인 지식의 과정을 설명해 준다. 그는 전자를 감각으로 주어진 경험적 직관과 시간과 공간을 통해 얻어지는 순수 직관과 경험적이지 않는 직접적인 형이상학적 지식으로
자기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행위를 묵묵하게 해 나가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아가 자기의 말과 행동이 일치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단속하고 반성하는 사람이다. 오늘날 우리가 군자라고 할 때는 고리타분하고 점잖기만 한 인물을 연상하기 쉽지만, 사실상 군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이 강한
목차
서론
본론: 요약 및 추가 설명
1, 제 1성찰
2, 제 2성찰
3, 제 3성찰
4, 의심할 수 있는 것들에 관하여
5, 의심할 수 있는 것들에 관하여
6, 인간정신의 본성에 관하여
결론: 감상 및 평가
참고문헌
서론: 데카르트 형이상학의 근본 구도
철학사에서 데카르트의 ‘코기
자기의 습관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이게 무슨 뜻일까 하고 혼자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런 뜻인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하고 양치질하는 것이 때로는 하기 싫고 귀찮은 것이지만 우리는 매일 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의 일상에서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공부도 하기 싫고 귀찮은 것이지만
그들 나름대로의 자기발전을 추구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각 방면에서 오늘날 세계가 인정하는 업적들을 이루어 낸 것이다. 이러한 여유 있는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태동 된 것이 아테네 철학이며 이 시대의 철학은 세계 철학에 있어서 하나의 큰 획을 그을 만큼 위대하였다. 이 시대에 가장 먼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