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변화를 통해 오늘의 내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럼 지금부터 내 인생에 영향을 끼쳤던 사건 5개를 정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부족하나마 소설한편을 작성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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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친구들은 준표에게 순순히 김밥을 상납했다. 하지만 반장 원진이 만큼은 준표에게 김밥하나 건네지 않았다.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복이다’라고
한 생명력을 드려내는 문학적 방식이다.
셋째, 평생 그를 괴롭힌 것은 고질적인 치질과 폐병 등의 육체적인 질병과 훗날 인간문화재로 지정받게 되는 당대 명창 박녹주에 대한 사랑병, 그리고 가난이었다. 김유정에게 소설 쓰기는 이 같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인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할 수 있
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환경이란 무척 중요하다. 자신의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다고 하지만 이마저도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앞으로도 국제 사회의 수많은 갈등이 도래할 것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역사와 지정학적 생각을하며 원인을 분석하고 외세의 침
한 갈매기의 삶을 거부하고 비행술을 연마하였다. 조나단은 부모님의 간청에 다른 갈매기들처럼 행동해 보기도 하였으나 그런건 너무 무의미한 행동이라고 생각해 다시 비행 연습을 하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더욱 멋지고 값진 삶을 살기 위해서였다. 조나단은 고된 훈련을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