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와 브라크는 그림이 회화로서의 속성과 힘을 가지려면 사무로가 배경이 화폭에서 재구성 되어야 한다고 생각 때문에 전통적인 명암법 거부, 화면의 공간은 물질화 됨 객관적으로 개념화된 이미지의 조형성으로 풍경을 탐구하였다.................
칸딘스키의 작품은 표현적 추상으로 이후 기하학
회화의 궁극적인 조형성을 추구하는 데 큰 자극이 되었다.
아쉴 고르키는 터키의 아르메이나인에 대한 대량학살을 피해 1920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초기 그는 세잔과 피카소에게서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미로와 마송의 유기적 형태의 초현실주의 그리고 칸딘스키의 표현적 추상에 관심을 가지면서 독
몬드리안은 이 이론을 바탕으로 T. 두스부르크 등과 <데 스틸>운동을 추진하였다. 그 단순 명쾌한 구성원리는 추상회화뿐만 아니라 건축•디자인 등의 분야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신조형주의는 데 스틸의 한 분파로서 1910년대를 전후해서 가장 주도적인 미술계의 움직임은 "추상미술"의 태동 및 전
회화를 구성하는 요소는 공간(space)과 평면(plane)이며, 이에 영향을 받은 건축은 회화의 공간을 삼차원적으로 더욱 확장시킨 것이었다. 반 되스버그는 자신의 회화를 통해서 건축의 기본적 요소- 선, 면, 볼륨, 공간, 시간-를 표현하려는 시도를 했다.
몬드리안은 회화에만 몰두하였던 반면 반 되스버그는
, 안기풍 등은 포비즘 계열에 속하는 작가들로서 부분적으로는 초현실적 요소도 다분히 내포하고 있다. 순수한 추상작가로는 김환기, 유영국, 이규상을 들 수 있을 뿐이다. 대체로 이 시기 일본의 추상미술 속에 강하게 잠재되고 있는 추상적 인자는 몬드리안, 아르프, 그리고 미래파, 러시아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