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취미론은 미 개념의 주관화에 앞서 즐거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 마음속에 환기된 즐거움이라는 정서가 부가적인 효과라는 인식으로부터 정의적인 오병남, 미학강의 (1996), p.51
것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샤프스베리의 무관심성 이론에 힘입은 바가 절대적이라
“서구미학의 대 이론(Great Theory)”
-타타르 키뷔츠
피타고라스 (BC582?~BC497?)
질서와 비례는 아름다운 것이고 적합한 것이다.
수(數) 때문에 모든 사물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
플라톤 (BC 428/427~BC 348/347)
척도와 비례의 유지는 항상 아름답다.
반면에 척도와 비례의 결핍은 추하다.
론자이며 신을 '취향의 흐름'으로 전환시키고 분명한 믿음 대신에 모호한 감정을 주창한다고 비난했다. 다른 편인 무신론자들은 교회에 집착하고 그가 그 기반을 붕괴시켰던 그리스도교 믿음 중 어떤 것을 고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아널드는 그의 종교적 저술이 건설적이고 보수적이라고 여겼다. 그
1. 서 론
셸링과 칸트 이전까지의 철학사조는 예술을 진리의 영역으로 들이지 않아왔다. 특히 칸트는 취미의 철저한 주관성을 인정하여 미를 객관적 성질의 것이 아닌 주관의 쾌, 불쾌에 대한 판단으로 정의함으로써 미학을 개념의 척도에서 해방시킨다. '흄과 칸트의 미학' 발표조의 PPT 스크립트
숭고론이 이후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2. 본론
2.1. 요약문
2.1.1. 서론 - 취미에 관하여
얼핏 보면 사람들은 논리적인 사고 혹은 특정한 감정-즐거움, 고통 등-을 느낄 때 서로 매우 다르게 느끼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성과 취미 각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