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서설이다. 우론적 이념에 들어 가기이전에 말해두고 싶은 것은 필자는 순수이성비판과 철학서설의 우주론적이념을 비교하려고 하였으나 그 작업이 쉽지 않음을 느끼어 철학서설과 순수이성 우주론적이념을 같이 소개하는 방식으로 준비하였다.
칸트의 다음과 같은 저술 기획에서 한 가지 두
칸트는 복잡한 수의 경우 셈을 해야하기에 감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경우 감성은 경험에서 독립된 순수한 것이 존재하여야 할 것이다. 칸트는 순수수학의 판단들은 누구도 반대할 수 없을 만큼 확실하고 경험에서 빠질 수 없는 선천적 판단이라는 것. 내가 물질의 개념에서 생각지 않던 것을 선천
칸트가 말하는 진정한 형이상학이란 “세계적 개념(Weltbegriff)”에 의한 형이상학이다. 이것은 논리적 모순을 포함하지 않은 완전한 체계여야 할 뿐만 아니라 이성의 궁극적 목적, 즉 자유, 영혼의 불멸, 신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야만 한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이성의 사변적 사용에서는 밝
철학을 자연에 관하여라는 서사시속에서 전개하고 있다. 그는 이시에서 순수한 유일의 존재를 다양하고 변화하는 모든 것에 대립시키고 있다. 그는 비존재는 있을 수도 없고 생성될 수도 없다면서 존재는 부생불멸하며, 무시간적으로 영원하고 불변적이며 질에 있어서 동종이며, 단일하
프랑스의 수학자, 과학자, 철학자이며 스콜라 학파의 아리스토텔레스주의에 처음 반대한 사람으로 근대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모든 형태의 지식을 방법적으로 의심하고 나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직관이 확실한 지식임을 발견했다. 사유를 본질로 하는 정신과 연장(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