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재학현황
- 초중고교 취학대상자인 탈북청소년 987명 가운데 2005년 8월말 현재 재학생은 432명으로 43.7%에 그침.
- 특히 2001년~2005년 8월까지 입국한 탈북청소년 중 중학생은 14.1%, 고등학생은 15.2%가 중도에 학업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남.
(한국의 경우 중학생은 0.7%, 고등학생은 1.3%)
Ⅰ. 서 론
현재 북한의 경제난은 매우 심각한 상태로 굶주림에 이기지 못해 남한사회에 넘어오는 탈북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른 탈북청소년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탈북청소년 세대는 탈북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 적응이 빠르고 새로운 문화 수용성이 높아
청소년의 경우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며 학교를 다니더라도 탈북이라는 특수한 과정으로 인한 학업의 공백으로 남한의 청소년들보다 다소 늦은 나이에 학업을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2004년 3월과 2005년 8월, 두 시점에서 교육부에서 조사한 새터민 청소년들의 재학현황으로 <표2-3>을 살펴
탈북청소년들의 현황
통일부가 2009년 11월 18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한에 들어온 탈북자 누계는 11월말 기준 1만 7천 713명에 달한다. [연합뉴스] 2009년 11월 13일자.
그 중 탈북청소년(만6~20세)의 숫자는 '09년 현재 1,478명에 이르고, 초ㆍ중ㆍ고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은 1,143명으로 전년 대비 18%
북한이탈주민 현황과 지원정책의 개선방안
1. 북한이탈주민 개념
북한이탈주민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 제1호에 따라 군사분계선 이북지역에 주소·직계가족·배우자·직장 등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북한을 벗어난 후 외국 국적을 취득하지 아니한 사람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