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경기순응성 축소
바젤위원회는 바젤 II의 자본비율규제가 지니는 과도한 경기순응성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적 수단을 도입했다.
첫째로, 바젤위원회는 경기순응성 축소 위해 미래지향적 충당금 적립제도를 했는데, 적정 충당금 적립방안으로 현행 발생 손실 방식보다 경기순응성이 낮고 실제 손실
협약을 준수하겠다는 방침을 정하는 등 각국 당사자들 간 이해의 대립이 첨예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바젤위원회는 2003년 10월에 ‘신 협약안 확정 시한을 2004년 상반기말로 연기하지만 2006년 말 시행 시기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러한 일정이 계획대로 추진될지 여부는 아직
바젤협약(국제결제은행, BIS) 자기자본비율규제의 배경
- 의의: 단순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총자산)과는 달리 은행의 자산을 거래상대방의 신용도, 채권의 만기, 담보 및 보증 유무 등으로 분류하고, 위험이 높을수록 높은 가중치를 적용함(risk-adjusted)으로써 은행의 우량자산 보유동기를 높여 자산건
이해갈등, 자본규제 강화에 대한 IIF(국제금융협회)의 바젤 Ⅲ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에 의해 당초 초안보다 자기자본비율(BIS 비율) 및 유예기간 규제 수준이 완화된 수준으로 G20정상회담에서 합의를 보았다. 이로써 주요국들은 자본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경감되었다. 바젤 Ⅲ 협약으로 인해 앞으로는
이해관계자들에 대한 사회 및 환경적 가치를 부가하려는 기업전략”이라 정의하고 있다. EU(2002)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기업이 자발적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과 이해관계자와의 상호관계에 있어 사회적, 환경적 관심을 통합적으로 반영하는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다. 세계 산업계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