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는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로 1986년 샤니의 외식사업부로 출발한 파리크라상은 반포점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베이커리 업계에 진출하여 1992년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 착수하였다.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988년 광화문점 오픈을 시작으로 각종 신기록을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매장운영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베이커리 업계를 리드하려고 하고 있다. 뚜레쥬르 브랜드는 이미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상호 상표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국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최초로 세계적인 브랜드로의 성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 베이커리 브랜드들이 늘어남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졌다. 프랜차이즈 가이드 김준현 대표에 따르면 제과/제빵업은 프랜차이즈 시장 전체 매출액의 9%를 차지할 정도로 메이져 시장이다.
그 가운데 CJ푸드빌의 뚜레쥬르와 SPC 그룹의 파리바게뜨가 현재 베이커리 프랜
가맹점사업자는 개별 점포의 영업에 전념하고, 가맹본부는 사업패키지 개발 및 개선에 집중함으로써 역할 분담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가맹본부는 개발한 브랜드와 사업패키지를 가맹점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일정한 관리와 통제를 통해 프랜차이즈에 속한 모든 가맹점들이 동
(2) 유럽풍 인테리어와 동류의 이미지 마케팅의 접목으로 고급 브랜드로 승화 노력
프랜차이즈 사업의 중요 차별화 요소중에 하나인 점포 컨셉을 기존 Take-out형 베이커리에서 탈피, 서구형 특히 프랑스 카페의 느낌을 도입한 감성적인 인테리어 공간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국적인 문화 이미지로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