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등은 원수남쪽까지 행군하여 항우를 향하여 항복을 청하여 항우는 허다한 장사와 각국 장수를 데리고 당당하게 와서 기치가 엄밀하고 정돈되며 갑옷 무기가 선명하여 위엄 무력이 대단해 이미 원수 남쪽에 이르러서 겨우 한 무리만 머물렀다.
洹南在安陽縣北, 商朝盤庚遷殷, 就是此處, 故號爲殷
却說閻樂返報趙高, 高聞二世已死, 自然大喜, 立卽趨入宮中, ?得傳國玉璽, 懸掛身上。
각설염락반보조고 고문이세이사 자연대희 입즉추입궁중 창득전국옥새 현괘신상
?? [xu?ngu?] ①걸다 ②매달다
각설하고 염락은 조고에게 돌아가 보고하니 조고는 2세황제가 이미 죽음을 듣고 자연 매우 기뻐하며
청결하게 닦고 사람들은 같은 법칙을 즐기니 즐겁게 태평을 보장한다.
後敬奉法, 常治無極, 輿舟不傾。
후경봉법 상치무극 여주불경
뒤에 세대가 공경하여 법을 받들어 항상 치세가 끝이 없으니 배와 수레가 기울지 않는다.
從臣誦烈, 請刻此石, 光垂休銘。
종신송열 청각차석 광수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