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은 명백한 모순이 아니냐고 반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칸트는 이 할 수 없다와 할 수 있다는 주어는 조금 구분되어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답할 것 같습니다.
즉 할 수 없는 것은 육체이고 해야하는 것은 인간이 그것을 해야할 때, 영혼을 가진 인간은 그것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에서 관찰되는 합목적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제공할 수 없다. 결국 자연의 최종목적은 정언적이며 보편적인 대상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연의 정언적이며 보편적인 목적이 될 수 있는 자연세계 내의 현존하는 대상은 무엇인가? 칸트는 이에 대해 그러한 최종목적은 ‘인간’이라고 결론 내린
판단력비판》
카시러: 합리적 사고, 도덕적 해석에서 구별되어
예술 그 자체로 자율적인 가치를 지님
신 고전주의
예술의 목적 = 아름다운 자연의 재현
카시러의 비판
“아름다운 자연”이라는 개념의 모호성
단지 우리의 마음을 흡족하게만 할뿐
예술의 성질: 인간의 본성이 가질 수
인간의 존엄성에 대하여 눈뜨게 하고, 여기에다 그 후의 모든 사상적 노력의 숨은 기초를 뿌리박게 한 것이다. 이렇게 하여 뉴턴, 루소를 두 개의 기둥으로 삼고 D.흄을 부정적 매개체로 하여 중세 이후의 전통적 형이상학을 그 밑뿌리까지 파고들어 전면적 재편성을 시도함으로써 비판철학을 탄생시켰
세계에 더 큰 관심을 보이며 수학, 물리학, 기하학, 화학 등의 책에 관심 갖고 혼자 공부하였다. 실과학교 시절 그는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20번 이상 반복해 읽기도 하며 인간의 사고와 자연현상이 창조되는 것 사이의 관계에 대한 관념을 얻고자 하였다. 당시 이미 사고와 경험이라는 것이 완성 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