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 ‘좀’을 붙이거나 ‘죄송하지만’ 등의 사과의 표현법의 사용, 다른 문형의 사용 등을 통해 공손성을 드러낸다. 이들은 언어경제성의 원리와 상충하는 것도 있고,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명료하게 드러내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의도한 의사를 효과적으로
문형을 접함으로써 수사와는 많이 친숙해졌을 것이다.
이번시간에는 그 수사와 연계하여 학습할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때의 표현 ‘~주세요’ 에 해당하는 ‘~ください’ 에 대해 공부하고 그의 겸양어와 실제 회화할 때의 쓰이는 또다른 표현, 나아가 ~ください에 대한 대답으로써의 표현에
문형, 연습의 세 가지로 구성
■「말이 트이는 한국어Ⅱ」
각 과마다 일정한 주제 아래 문법 및 표현, 기능, 준비학습, 과제학습, 쉼터, 관용표현,
읽기, 쓰기, 어휘정리로 구성
■「서강한국어2」
Speaking, Reading and Speaking, Listening and Speaking, Checklist, Grammar, Cultural Compnents로 구
분석가설의 관점을 살펴보면 첫째 언어는 습관이며 언어학습은 새로운 습관을 확립하는 과정이다. 둘째, 두 언어 간의 구조적 차이점을 비교하면 어떤 문형 연습이 필요한지, 어떤 교재가 요구되는 지 알 수 있다.
(중 략)
3. 오류분석가설
1)오류분석가설의 관점과 주요개념
오류를 단순히 모국어
표현하는 최소의 언어 형식. 의미상-완결된 내용, 구성상-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를 갖추고, 형식상-문장이 끝났음을 나타내는 표지가 있다.
②절-두 개 이상의 어절이 모여 하나의 의미 단위를 이룸. 주어와 서술어를 갖고 있지만 독립적으로 사용되지 못한다는 점에서 문장과 구별 예>선생님은 현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