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태소의 정의
문법 단위 중 가장 작은 단위를 형태소(形態素)라고 한다. 문법 단위는 의미를 가지는 언어 단위이므로 형태소는 의미를 가지는 언어 단위 중 가작 작은 언어 단위인 셈이다. 따라서 형태소는 흔히 "최소의 유의적(有意的) 단위(minimal meaningful unit)"라고 정의된다. 의미를 가지는 단
통일되고 규범화된 말을 표준어라 한다.
표준어는 인위적으로 정리되고 체계화된, 인위적인 언어 형식이며, 국가(그 언어를 지배하는 권위)를 배경으로 한다.
표준어는 여러 방언 중에서 선택되는 것이지만, 공통어를 바탕으로 하며, 교육이나 방송 등을 통해 보급되고 공식 용어로 상용된다.
형태소가 환경에 따라 모습을 달리한 것.
└이형태 : 한 형태소의 교체형들. 형태는 다르나 의미나 기능면에서 같은 형태소
1>음운론적 이형태 : 앞의 형태소의 음운론적 환경에 따라 자동적으로 교체되는 것.
예>을/를, 이/가, 은/는, 았/었, …
2>형태론적 이형태 : 이형태가 특정한 형태소와 어울릴 때
형태소들은 환경에 따른 여러 이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역시 형태와 의미는 일대일 대응관계를 갖는다는 이상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Bybee의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형태론적 현상을 기술하는 필요한 원리와 개념을 확립하는 일은 유의미하다. 모든 형태론적 언어
낫다.-최소의미라는 정의에 본래 형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종결표현의 분석- 보였습니다. (보+이+었+습니다-거시 (습+니+다)-미시) 교착적 선어말 어미를 인정하는 입장에서 미시적 분석이 옳다. 분포가 제한되어 있고, -ㅂ시- 등의 경우도 상대 높임의 한 종류로 묶을 수 있기 때문이다.